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 너머의 아스트라 (문단 편집) == 설정 == * '''시대적 배경''' [[쿠바 미사일 위기]]로 인해 1963년 [[대체역사물|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나 전세계가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그로부터 100년이 지나 세계 통일 정부가 수립되어 모든 국가가 하나로 통합된 2063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세계 통일 정부는 민주주의 정치 제도 및 사회주의 경제 제도[* 어느 정도 사유재산은 인정되는 것으로 나오지만, 모든 자원에 대해서는 인류 전체의 공유재산으로 취급되고 있다고 언급된다.]를 채택하고 있다. 일종의 보호 관광 지역으로 왕정과 귀족제가 허용되는 지역이 단 한 곳 존재하지만, 이곳의 왕권 또한 세계 통일 정부 휘하에 있다. 이 시대에도 특권 계층의 부정부패와 윤리성 결여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래도 B5조의 오리지널이 벌인 것 같은 도를 넘은 범죄가 드러나자 바로 단죄하는 것을 보면 아주 막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B5조의 오리지널들을 사회 상류층이며, 루카의 아버지인 마르코 에스포지토는 가문 자체가 정치 기반을 물려줄 만큼 막강한 권력을 가졌음에도 그 죄가 드러나자 완전히 박살났다. [* 실제 세계정부는 2063년에 창설된 기구로 샤르스가 밝힌 진실에 따르면 빅스 그룹은 웜홀에 대한 모든 정보를 봉인한 뒤 역사개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정부 창설을 1963년으로 맞추었다.] * '''맥파'''(マクパ / MCPA) 고향 행성에서 9[[광년]] 떨어진 행성. 작중 설정으로는 초광속 우주선으로 4시간이면 도착한다. 표면에는 돌기둥이 여럿 세워져 있으며 구름이 물색과 같이 푸르다는 특징이 있다. 원래대로라면 카나타 일행은 여기서 5일간 지내게 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출현한 미지의 구체에 휘말려 5012광년 떨어진 우주 공간으로 내던져진다. 행성 이름은 캠프(CAMP)의 애너그램에서 유래했다. * '''아스트라 호'''(アストラ号) 카나타 일행이 내던져진 우주 공간에 표류하던 우주선. 다행히 발견 당시에는 통신 장치가 고장난 것을 빼고는 전원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었다. 우주선의 이름은 카나타가 조종석에 적혀있는 "PER ASPERA AD ASTRA(고난을 거쳐 목적지로)" 문구에서 따서 지었다. 카나타 일행은 이 우주선을 타고 5012광년을 뛰어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귀환길 중 잭은 아스트라 호의 통신 장치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부쉈음을 눈치챈다. 추가로 이 개체에는 냉동보관장치가 1체 장비되어 있어 구성원들이 최후의 희망을 남긴 채 누군가 한 명을 그곳에 넣어두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이것으로 인해 주역들은 12년전의 냉동보관장치에 보관되어 있는 여성을 구조하게 된다. 또한, 아크 6호와 아스트라 호가 기체 타입이 동일한 것을 깨달은 일행은 아크 6호의 반응로와 아스트라 호를 도킹하는 것으로 수리할 수 있었다. 사실 아스트라 호의 진짜 이름은 '''아크 12호'''였다. 카나타 일행이 맥파에서 웜홀로 내던져진 "지구" 근처에 표류하던 우주선이었던 것. 본래 지구에서 사용하던 양산형 우주선이었으며, 그렇기에 폴리나가 타고 있던 아크 6호와 기체 타입이 같았던 것이다. 아스트라 호 일행이 지구에서 아스트라로 간 여정은 먼 과거 아크 호 일원들이 아스트라를 찾게 된 과정을 그대로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 지구에서 아스트라 사이에 있는 행성 대부분이 행성 데이터 베이스에 기록되어 있고, 아크 호로 지구에서 아스트라로 갈 수 있는 항로가 하나 뿐이기도 하니. 종반부에서는 멤버들이 무사히 귀환한 후, 지구의 귀중한 고대 유물이라는 점 때문에 박물관에서 요청하여 전시되었다. 그러나 카나타가 모험담 자서전으로 벌어들인 돈을 모아 7년 후 다시 아스트라 호를 사들여 모험을 떠난다. 아크 호 시리즈가 인류의 새로운 이주지를 찾기 위해 제작된 함선들인 만큼 그 내구성이 굉장한 것으로 보인다. 아크 6호와 아크 12호 모두 112년 동안 방치되었지만 잘만 작동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리고 안에 울가가 챙긴 무기나 잭이 사용한 DNA 분석 장치 등 잡다한 장비와 장치들도 있는데, 아마 이주지 탐사와 분석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분리 및 합체 기능도 함선의 수명을 살리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 '''아크 6호'''(アーク6号) 행성 이크리스에 조난된 우주선이다. 이크리스 조사를 위해 파견된 우주선이었으며, 아스트라 호와 마찬가지로 생물에게 습격당해 반응로를 제외한 기체 손상으로 불시착한다. 또한, 폴리나를 제외한 승무원들은 이크리스 탐험 도중 실종되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우연히도 아스트라 호와 기체 타입이 동일한 덕분에 손상되지 않은 반응로를 아스트라 호와 도킹할 수 있었다. * '''비라버스'''(ヴィラヴァース / VILAVURS) 아스트라 호가 처음으로 착륙한 행성이다. [[정글]]과 유사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나, 열매를 잡아당기면 날아오르다 [[낙하산]]처럼 떨어지는 식물이나, 매트처럼 통통 튀기지만 저녁이 되면 키가 커지는 나무, 그 외 여러 특이한 형태의 동식물들이 살고 있다. 또한 행성 표면을 크게 가로지르는 하천이 존재한다. 카나타 일행은 여기서 사흘간 머무르면서 20일 분의 식량과 식수를 확보한다. 행성 이름은 서바이벌(SURVIVAL)의 애너그램에서 유래했다. * '''셔무어'''(シャムーア / SHUMMOOR) 아스트라 호가 두 번째로 착륙한 행성이다. 흡사 사막처럼 황폐한 전경이 펼쳐져 있다. 행성 지면은 푹식푹신하며 빠지기 쉽고 여기저기에 이끼 같은 식물이 분포한다. 중력은 0.85G로 여성진들도 카나타를 한 손으로 휘두를 수 있다[br][br]이끼에서 피는 '''캔디 플랜트'''는 먹을 수 있으며 맛도 매우 좋지만, 빠르게 말라버리며 상하면 독성 물질도 생기기 때문에 보존식량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는 결점이 있다. 타조처럼 생긴 동물 '''그루피'''들이 서식한다. 행성 곳곳에 분포한 '''술통 선인장'''은 물을 저장하고 있어 선인장 한 개당 5리터의 물을 확보 가능하다. 이 행성의 위험 요소는 길쭉하게 핀 버섯 '''폴 트리'''로 '''셔무어의 생태계를 지배하는 버섯'''이다. 폴 트리는 생물에 즉효성이 있는 독포자를 분출한다. 이 때문에 행성 겉표면에 중독된 생물들의 시체가 여기저기 널려 있으며, 사체에서 이끼가 자라고, 이끼가 생성한 양분을 받아 폴 트리는 번식한다.[br][br]그러나 지상 생물의 개체 수는 곧 폴 트리의 양분이므로, 폴 트리는 생태계의 균형을 조절하기 위해 독포자와 동시에 해독 수단을 제공한다. 폴 트리의 독포자는 밑동에 피는 버섯으로 해독이 가능한데, 이 해독 버섯은 '''생물이 중독되어 쓰러져야만''' 피는 특징이 있다. 이런 매커니즘을 통해 폴 트리는 밑동으로 생물을 유인해 사체를 양분으로 삼고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추가로 맛이 아주아주 좋아 포자낭을 제거하면 식재료로 사용 가능하다. 행성 이름은 버섯을 뜻하는 머쉬룸(MUSHROOM)의 애너그램이다. * '''아리스페이드'''(アリスペード / ARISPADE) 아스트라 호가 세 번째로 착륙한 행성이다. 한가운데에 있는 섬 외에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기후도 좋고 먹을거리도 풍부한 말 그대로 천국같은 행성. 이 행성에 사는 생물들은 수컷이 존재하지 않아 스스로를 복제하는 [[단성생식|단위생식]]으로 생태계를 이룬다고 한다. 그러나 이 행성은 주기적으로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여 지표면을 모조리 침수시키는 가장 큰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행성 이름은 천국을 뜻하는 파라다이스(PARADISE)의 애너그램에서 유래했다. * '''이크리스'''(イクリス / ICRISS) 아스트라 호가 네 번째로 착륙한 행성이다.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 시간이 지나도 밤낮이 바뀌지 않는다. 즉, 행성의 절반은 영영 빛과 열을 못받는 혹한 지대이고, 다른 절반은 끊임없이 빛과 열이 작열하는 혹서 지대인 죽음의 행성. 양면이 맞닿아 있는 좁은 경계 지대가 유일하게 활동이 가능한 영역이다. 여기에서 아스트라 호는 거대하게 진화한 생물의 습격을 받아 반응로가 손상되어서 더 이상 이 우주선으로 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귀환을 포기한 채 이 별에서 살아가려는 각오를 잡아나가려 했으나 여기에서 12년 전에 조난된 아크 6호라는 우주선을 발견하게 되고, 아스트라 호와 같은 기체 타입이라는 걸 깨달은 일행이 파츠를 바꿔 도킹하는 것으로 수리하고 다시 행성을 떠나 여행할 수 있게 된다. 행성 이름은 위기(CRISIS)의 애너그램에서 유래했다. * '''갈렘'''(ガレム / GALEM) 아스트라 호가 다섯 번째로 착륙한 행성이다. 행성 자체는 일반적인 밀림에 가까운 생태계를 가지고 있지만, 플롯상으로는 작품 최후반부의 진실이 밝혀지는 중요한 무대로 기능한다. 행성 이름은 빛나다(GLEAM)의 애너그램에서 유래했다. * '''게놈 관리법''' 모든 인류의 DNA를 정부에 등록해 관리하도록 하는 법이다. 일부 특권층의 반대와 방해에도 불구하고 통과되었다고 한다. 카나타 일행의 비밀과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그들의 살처분이 계획된 원인이기도 하다. 모든 국민의 DNA를 정부에 등록해 관리한다는 발상은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그 악용이 우려되어 용납하기 힘들지만, 당시에는 불법 클론이나 장기 기증용 클론 등의 문제가 심각해서 그 필요가 대두되어 통과되었다고 한다. 위의 “아스트라 호 승무원의 가족” 항목 서술에서 B5조의 오리지널들이 게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아니다. 게놈 관리법은 그저 모든 국민의 DNA를 정부에 등록해 관리하는 것이고, 제정되기 전의 범죄를 처벌할 효력은 없다. 하지만 게놈 관리법으로 클론 관련 범죄들을 더 쉽게 잡아낼 수 있게 되자 B5조의 오리지널들이 클론들을 제거하기로 한 것이다. B5조의 오리지널들의 죄목은 불법 클론 제조, 두 건의 살인 미수(기억 이식으로 클론의 몸을 강탈 그리고 B5조 제거 시도)이다. * '''기억 이식 기술''' 잭의 아버지가 연구해낸 기술이다. 당초 목적은 다른 사람의 몸에 인격을 바꿔넣는 것이었지만 한 인간의 인격은 그 본래 유전자를 지닌 몸에만 적응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클론에 기억을 이식하는 회춘용 기술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작중 세계 정부에서는 인간 클론 제조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연구 또한 불법이었고, 몰래 클론을 만들어 활용하는 길마저 게놈 관리법 시행에 의해 봉쇄되면서 무용지물이 된 상태다. * '''아스트라'''(アストラ / ASTRA) 아스트라 호 멤버들의 고향 행성이다. 멤버들이 돌아가려는 고향 행성은 지구가 아니라 바로 이 아스트라였다. 지구에서 5012광년 떨어진 행성으로, 지구와 생태계가 유사하여 이주 행성으로 낙점되었다. 작중 시점에서 인류는 이주를 무사히 완료하고, 새롭게 문명을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다. * '''[[지구]]''' 폴리나의 모성이자 아스트라 호 멤버들이 맥파에서 웜홀로 날아간 행성.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얼음에 뒤덮여 죽음의 행성으로 변해버렸다. 작중에서 손꼽히는 반전 중 하나이며, [[서술 트릭|작중 내내 멤버들이 돌아갈 행성의 이름을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은 이를 위한 복선이었던 것. 멸망 원인은 소행성 충돌에 따른 기후 변화였다. 폴리나는 지구의 [[러시아]] 출신으로, 소행성 충돌을 예견한 인류가 새롭게 이주할 행성을 탐사하는 임무를 위해 아크 6호에 탔다가 이크리스에 불시착 및 일행의 죽음을 겪고 냉동 수면에 들어간 것이었다. * '''인공 웜홀''' 어떠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까지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는 웜홀 이론을 응용한 장치.2045년 경, 한 명의 천재 과학자[*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원작에서는 이 과학자의 이름이 "긴지 츄마"라는 것이 밝혀진다. [[츄마 선생|전작의 캐릭터]]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동일인물이 아닌 단순한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넣은것이라고 한다. 일단 구분을 짓자면 전작은 테츠(鉄)지, 본작은 긴(銀)지다.]가 웜홀 이론을 발표하고, 이 이론을 바탕으로 실용화되면서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자는 계획이 세워지게 된다. 그렇게 이주하기로 결정된 행성이 바로 B5멤버들의 모성인 아스트라이다. 그러나, 이 웜홀 기술과 아스트라에서의 영유권을 독점하기 위해 각 나라들이 전쟁을 벌인 결과 인류의 절반이 죽는 괴멸적인 피해가 발생했고,[* 전쟁 과정에서 웜홀 기술도 쓰였다고 한다. '''웜홀 좌표를 우주로 설정하고 사람을 밀어넣으면 손쉽게 암살할 수 있기 때문.'''] 살아남은 인류는 웜홀을 사용하여 이주하는 동시에, '''전쟁의 상처를 잊고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웜홀과 이주 역사를 없애는 역사 개찬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작중 시점인 2063년에는 이 작업이 완료되어 아무도 이 웜홀의 존재를 모르게 되었다. 또한, 아스트라 호 멤버들이 처음에 빨려들어간 구체는 '''이 장치가 생성한 웜홀이었다.''' 샤르스가 자신들의 말살이라는 임무를 다하기 위해, 웜홀을 발생시켜 머나먼 우주로 날려보낸 것. 샤르스가 이 웜홀을 알게 된 경위는, 샤르스의 왕가가 실제로는 이 역사 개찬 작업에 참여한 폐기업자 가문의 후예였기 때문이다. 후에 모든게 끝난 2170년 시점에는 이미 정보 공개과정에서 웜홀 발생장치를 샤르스가 연구용으로 제출했었기 때문에 인공 웜홀 발생장치가 양산되어 우주 항행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역사의 비밀과 연관지으면 다소 황당한 부분이기도 하다. 당장 그 놈의 웜홀 때문에 두달 전쟁이 그렇게 격화되었고, 그 때문에 인공 웜홀의 존재를 없애고 역사 조작까지 했는데 말이다. 세계정부가 인공 웜홀을 철저하게 없앤 이유도 인공 웜홀이 범죄나 전쟁에 사용될 경우의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서인데, 이를 양산하여 푼 것이 다소 무책임해 보일 지경.] * '''빅시아 왕정지구'''(ヴィクシア王政地区 / VIXIA) 세계통일정부와 별개로 존재하는 유일한 왕국 자치령. 커다란 벽으로 둘러싸인 폐쇄적인 왕국이며, 안에는 중세 왕정지구처럼 꾸며져 있어 관광지구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또한, 엄격한 신분제도가 존재하여 구역 내에서는 왕족, 귀족, 평민 거주 지역이 나눠져 있고, 각 계층이 상위 계층이 거주하는 구역에 들어가는 것을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왕국 내에서만 통용되며, 왕국 밖에서는 왕국의 법률이 전혀 통용되지 않고, 오히려 세계정부의 법 효력이 왕국을 상회하기 때문에 왕족들도 세계정부의 법에 따라야 한다. 실제로 게놈 관리법이 발효되자 왕은 이를 무시하지 못하고 샤르스를 우주로 날려보내 죽이려 들었으며, 종반부에는 결국 클론 제조 사실과 살인교사 혐의가 발각되어 그 자리에서 세계정부 경찰에게 체포되어 연행된다. 사실 빅시아 왕정지구는 단순한 왕국이 아니라 '''역사 개찬 과정에서 폐기된 유물과 기록을 보관하는 보관소 역할도 하고 있었다.''' 이는, 왕국의 기원이 폐기업을 전문으로 하는 공업회사를 소유하던 빅스 가문이 역사 개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를 전담하는 대신 자치령을 달라고 요구한 데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종반부에는 샤르스가 왕으로 즉위하면서 신분제도를 철폐하고, 벽을 철거하여 왕국을 개방한다. 그리고 보관하던 유물과 기록들도 세간에 공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